- .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베이는 14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브랜드 ‘스낵의 정석’ 시즌2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 새로운 ‘스낵의 정석2’는 △브라우니 러스크 △초코 프레즐 △카스테라 러스크 △고구마 스틱 △베이글 칩 등 5종으로 골라먹는 재미를 더하도록 구성해 종류를 다양화한게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브라우니 러스크’는 브라우니를 얇게 잘라 구워 식감이 돋보이는 러스크로 브라우니 본연의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으며, ‘초코 프레즐’은 프레즐에 진한 초콜릿 코팅을 더해 단짠 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카스테라 러스크’는 바삭함과 부드러움에 버터의 가득한 풍미까지 맛볼 수 있으며, ‘고구마 스틱’은 고구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베이글 칩’은 베이글을 잘라 만들어 담백한 맛이 좋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최근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면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의 수요가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같은 추이를 반영해 ‘스넥의 정석2’ 등 편리하고 배달로 즐길 수 있는 상품 라인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 ‘스낵의 정석2’ 5종은 전국 커피베이 가맹점에서 단품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