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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코마케팅(230360)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4억원(+50% YoY), 196억원(+70%)으로 컨센서스(194억원)에 부합할 것이다.
부문별로 별도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84억원(+74%), 114억원(+62%)으로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
자회사는 각각 360억원(+40%), 82억원(+51%)로 매출은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다만 몽제 관련 비용 증가 및 D2C 채널 확장에 따른 해외 물류비 증가로 인해 이익은 예상보다는 부진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매출 성장이 향후 동사의 실적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으로 작용할 것이기에 2분기 대비 이익이 정체된 것은 아쉽지만 반드시 필요한 투자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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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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