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수소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소 생산·유통시설 확대 구축과 주요 사업장 수소전기차 도입 및 수송차량 확대 적용,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단기간 내 예상되는 변화는 수소전기차 충전용으로 수소 판매 규모 증가이다.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금속분리판 제2공장의 착공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수소전기차 관련 투자 2500억원의 투자 기간과 세부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사업계획 중 투자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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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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