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장품 생산업체 3사(코스맥스, 한국콜마, 연우) 실적은 차별화될 전망이다.

화장품 ODM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언택트 시기에 온라인 고객사 성장과 품목 다각화에 힘입어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영업이익은 양사 모두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할 전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용기업체 연우는 전년동기대비 43% 감익이 예상, 럭셔리 위주의 주요 고객사들 실적 부진 영향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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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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