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내일(8일)부터 청주~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다.

청주~제주 노선은 매일 3편 운항한다.

청주~제주 노선은 에어서울의 첫 지방 출발 노선으로, 에어서울은 청주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와 관광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에어서울과 청주시는 청주~제주 노선의 활성화 및 청주시 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해 공동 관광 마케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8월 김포~부산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내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김포 및 지방 출발 노선을 늘려 국내선 네트워크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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