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풍산(103140)의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3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337억원)를 15.5%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과 방산 부문의 별도 매출액은 각각 전분기대비 7.5%와 16.6% 증가를 예상한다.

신동 부문은 판매량 증가와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ASP 상승, 방산 부문은 미국向 탄약 수출 물량 증가 등에 기인한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미국向 탄약 수출 물량의 증가세 역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