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6일 코스피(+0.34%)와 코스닥(+0.49%)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15%)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68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2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7.94%(490원) 올라 666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 거래일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그 외 상지카일룸(+6.99%) 삼부토건(+5.03%) 태영건설우(+4.03%) 동아지질(+3.0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우는 5.55%(1850원) 내린 3만15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4 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또 아이에스동서(-2.71%) 티와이홀딩스우(-1.59%) 한국종합기술(-1.43%) 한양이엔지(-1.38%) 삼일기업공사(-1.36%)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우건설(+1.25%) 현대건설(+0.00%) 삼성물산우B(-0.21%) 현대건설우(-0.26%) GS건설(-0.61%) 삼성물산(-0.95%) HDC현대산업개발(-1.40%) 대림산업우(-1.44%) 대림산업(-1.73%)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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