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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일명 ‘이찬원 막걸리’가 광고 방송과 동시 판매에 들어갔다.

6일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측은 “미스터트롯 미 출신 이찬원을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해 촬영을 마친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방송 광고를 지난 5일 공중파와 종편을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 광고는 이찬원의 이미지에 맞게 ‘착한 막걸리, 내 몸에 건강한 막걸리’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황칠플러스 생막걸리'는 황칠, 벌꿀, 천연감미료를 넣은 건강막걸리로 아스파탐을 넣지 않았으며 숙취와 트림이 없어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또한 제조일로부터 30일로 긴 유통기한을 자랑하며 숙성도에 따라 맛이 변하기 때문에 1단계의 상큼한 맛, 2단계의 단맛과 산미, 3단계의 톡 쏘는 탄산, 4단계의 깊은 풍미 등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음용이 가능하다.

황칠은 비타민C, 타닌, 칼슘이 풍부하며 인삼과 산삼에 있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나무에서 나는 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측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 이찬원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황칠플러스 생막걸리’를 글로벌 주류시장에서 대한민국 전통주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찬원 막걸리는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문의할 수 있다.

한편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교수)은 지난 5일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권영찬TV’ 방송을 통해 이찬원의 막걸리 광고 온에어와 시판 소식을 알리면서 “새순천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든 막걸리인 만큼 지역 농민들과 경제에 보탬이 되길 응원하며, 이찬원이 오랫동안 황칠막걸리 광고 모델로 사랑받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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