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워크데이는 장기적인 저성장 및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재무HR기획IT조달다양성 분야의 리더들이 각 조직을 효율적이고도 강력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소개하는 글로벌 행사를 마련한다.
워크데이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CCW, Conversations for a Changing World)'란 주제의 글로벌 포럼을 통해 각계 리더들이 최근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워크데이 공동 설립자 및 공동 CEO인 아닐 부스리와 기자 겸 기업가 그리고 주간 신디케이트 정치쇼 '매터 오브 팩트'의 사회자인 솔리다드 오 브라이언이 ‘웰컴 투 어 체인징 월드(Welcome to a changing world)’란 주제로 행사를 오픈한다.
이어 ‘인스파이어링 체인지’란 주제로 테니스 챔피언이자 기업가겸 자선가인 세레나 윌리엄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제작자 및 설립자인 리즈 위더스푼, 전 영국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포춘 CEO인 앨런 머레이가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들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CEO 아웃룩’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 나스닥 사장 및 CEO 아데나 프리드만,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 CEO 척 로빈스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들의 강연에 이어 브레이크 타임으로 그래미어워드 수상자인 다리우스 러커가 특별 출연해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 후 ‘리더십 보이스’란 주제로 워크데이 공동 CEO인 차노 페르난데즈가 시청자들에게 워크데이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추진하고 있는 강력한 변화 전략을 6개 대화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워크데이 인 액션’ 이후 ‘이노베이션 포 어 체인징 월드’란 주제로 워크데이의 각 분야별 리더들이 합류해 재무, 기획 및 분석, 소속감 및 다양성, 인사(HR), 정보기술(IT), 조달 등의 분야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서 코미디언 및 데일리 쇼의 사회자인 트레버 노아가 어린 시절 인종차별이 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을 이뤘는지를 소개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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