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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솔케미칼(01468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70억원(+8.2%, YoY/+12.3%, QoQ), 영업이익 487억원(+39.9%, YoY/ +26.0%, QoQ)으로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TV 등 세트 판매 호조에 따른 QD소재 및 자회사 테이팩스의 출하 증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 P2 신규라인용 반도체 소재 공급 증가로 과산화수소의 실적도 개선되기 때문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로나 19 이슈에도 동사의 202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222억원(+5.9%), 영업이익 1457억원(+30.8%)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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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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