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의 콜라보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겨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기념 세 번째 이벤트를 시작한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달 캡콤의 대표작인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스트리트 파이터V: 챔피언 에디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류·켄·춘리·바이슨·달심 등 30년 넘게 사랑 받아온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5종이 콜라보 몬스터로 추가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눈길을 끌면서, 서머너즈 워는 업데이트 이후 하루 신규 유저가 수 배 증가하는 등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컴투스는 추석 연휴에도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콜라보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참여 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는 콜라보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총 네 가지 콘셉트의 이벤트를 즐겨볼 수 있다.

먼저 매일 게임에 접속 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춘리의 출석 선물’이 해당 기간 동안 진행되며, ‘류&켄과 함께 전설 룬 제작’ 이벤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 전략 플레이의 핵심 중 하나인 룬을 자신이 원하는 최고 등급의 6성 전설 룬으로 최대 2회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콜라보 기념 한정 프로필 배경과 신비의 소환서 등 누적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바이슨의 신비한 선물’이 전개되며, 콜라보 몬스터의 이벤트 던전을 통해 격투가의 주화를 획득하고 최고 ‘스트리트 파이터 V’ 소환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달심의 비밀 상점’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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