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매주 둘째 넷째 토요일 민원의 날 운영으로 지역민원 해결사로 유명한 뚜벅이 김용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공식선거 첫 날, 그 동안 김 의원의 노력으로 도움 받았던 민원의 날 수혜자들이 총 출동해 김 의원 유세운동 현장에서 소개되며 오는 4·11총선 민주통합당 바람을 차단하고 나섰다.
이날 김용태 의원이 운영한 지역민원 해결의 날인 민원의 날을 통해 도움을 얻은 7자녀 다둥이가족 정애숙씨 가족은 7지녀 모두가 김 의원 유세차에 올라 막내아들의 출생을 알리며 김 의원의 유세차에서 함께 유권자를 향해 인사했다.
또한 꾸준히 폐지를 수집해 모은 돈을 기부해온 차홍자 할머니는 유세차에 올라 김용태 의원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김 의원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김용태 의원은 이들을 소개하며, “민원의 날에 주민과 무릎을 맞대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진정으로 주민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됐다”며 “비오는 날 우산을 버리고 주민과 함께 비를 맞겠다”고 말해 이 자리에 모인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용태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6시에 개최된 새누리당 양천갑 길정우 후보와의 합동유세에서 “양천을 주민을 위해 땀과 눈물을 쏟겠다. 죽기를 각오하고 뛰겠다”고 강조하며 특유의 부지런한 뚜벅이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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