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이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분양한 ‘포레나 순천’이 계약 5일 만에 완판됐다.

투시도(이미지=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포레나 순천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2일간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5일간의 계약 기간 동안 잔여 가구 없이 총 613가구에 대해 100% 분양이 완료됐다.

한화건설은 이 단지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외관만 봐도 포레나 브랜드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한화건설은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여수·순천과 같이 지역 거점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랜드마크 단지를 건설,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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