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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범수와 전 아나운서 이윤진 부부가 첫 딸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비공개로 치러진 돌잔치 사진 속 이범수는 멋스러운 수트 차림을 하고 있으며, 아내 이윤진은 한복으로 단아한 자태를 뽐내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이 날의 주인공 이소을 양은 핑크빛 드레스와 알록달록한 한복을 번갈아 입은 깜찍하고 예쁜 모습으로 이들 부부의 우월인자만을 물려받았음을 입증해 내고 있다.

특히 아빠 이범수의 품안에 안겨 엄마 이윤지와 함께 케잌 커팅을 하는 모습에서는 무표정한 시크함을, 아빠의 손을 잡고 엄마와 나란히 아장아장 걷는 모습에서는 무르익지 않은 도도함을 풍겨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너무 예쁘다”,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은 듯”,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다”, “이범수 가족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범수는 오늘(29일) 개봉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홍보 일정으로 현재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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