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각성 ‘오목’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목은 나이트크로우 소속 공격형 영웅으로, 오목눈이처럼 민첩한 능력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성 스킬 ‘만월화차 맹호전’ 사용 시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며 적 전체에게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때 공격 대상이 적을수록 대미지가 증가한다.

넷마블은 오목 출시를 기념해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영혼 전수 확장권, 천상의 돌, 루비 300개 등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목 영혼의 기억 던전’을 오픈해 던전을 클리어한 이용자에게 신규 영웅 오목과 오목 영혼 조각 등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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