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EXR(대표 민복기)이 새롭게 선보이는 러닝화 ‘배어테라피’ 시리즈 3종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맨발로 걷는 듯 편안한 착용감이 컨셉트다.

EXR의 ‘배어테라피(Bare Therapy)’는 혁신적인 기술의 ‘배어 시스템 테크놀로지(Bare System Technology)’를 적용해 러닝화에 필수적인 유연성과 경량성은 물론, 충격흡수와 운동효과 강화까지 기능적 요소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먼저, 맨발처럼 유연한 보행을 위해 밑창의 홈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을 뿐 아니라, 미드솔(중창)의 앞뒤 높이 편차를 최소화해 바른 자세를 유지, 다리 근육 강화 및 추진력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내부 깔창의 미세한 돌기가 발바닥의 감각을 자극시켜 운동 효과를 강화시켜주며, 힘의 이동과 충격 분산을 고려한 설계로 보다 자유롭게 뛰거나 걸을 수 있다.

날렵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상큼하고 화려한 컬러를 적용해 운동 시 경쾌한 느낌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240g(265㎜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했다.

일상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낼 수 있는 디자인의 배어테라피는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격은 9만~10만원대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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