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10월 중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상업 4-3BL에 들어서는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

조감도(이미지=대우건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시화MTV 거북섬 내 최초 생활숙박시설이다. 설명에 따르면 단지 앞에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있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275실, 전용면적 26~123㎡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3층에는 부대시설, 지상 7층~지상 21층에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생활숙박시설의 위탁운영은 ‘핸디즈’가 맡았다. 대우건설은 핸디즈와의 협업을 통해 수도권 레저 수요를 충족하는 객실 공급과 동시에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체험형 견본주택은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된다. 현장에는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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