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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소비재 비중확대를 고민할 시점이다.
기술주 주도의 증시 반등에서 소외됐던 만큼 소비재 섹터에는 여전히 눌려있는 테마나 종목들이 산재되어 있다.
이는 매력적인 기대 수익률을 가진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동성 확대 구간 소비재 종목의 엣지있는 방어주 역할이 가능할 전망이다.
각종 소비 지표와 기업 실적 개선세가 확인된다.
이현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도 잔존하나 코로나 확산 안정 국면 진입,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소비지출 확대, 보복성 소비(이연수요), 백신 출시가 소비재 업황 회복의 주된 배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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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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