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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건영 문재인 후보 공보관은 문재인 후보의 선거운동 기조는 조용하지만 재미있는, 그리고 소통과 공감이 있는 대화형 유세로 유세 제목까지 ‘대화’로 정했다고 밝혔다.
윤 공보관은 “세과시형 ‘유세형 연설’은 줄이고, 주민들과 넓고 깊게 만나는 소통의 시간은 최대한 늘리겠다는 것이다”며 “대신 조용하지만 문화적 컨셉트와 결합한 유세를 통해 재미와 웃음이 있는 축제 같은 선거를 하겠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29일 오후 12시 사상구 괘법동 사상 지하철역 5번 출구 쪽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사상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서 문화행사와 결합한 흥겨운 선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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