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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에서 새 싱글 발매에 나선다.
트와이스는 23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8일 일곱 번째 싱글 'BETTER'(배터) 발매 소식과 함께 재킷 이미지 4종을 공개했다.
재킷 속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아홉 멤버는 아련한 눈빛과 포근한 감성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잡아 끈다.
일본 싱글 7집 'BETTER'는 '지금'을 주제로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는, 하지만 이어져 있다'라는 콘셉트를 표현하는 앨범이다.
앨범 비주얼은 만날 수 없는 일상 속에서도 서로 마주할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지내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새 싱글에는 타이틀 곡 'BETTER'와 신곡 'Scorpion'(스콜피온)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에서 발매한 10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플래티넘 반열에 올려 놓으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독보적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이번 싱글로 다시 한 번 인기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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