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이자(PFE.US)는 올해 말 제네릭 부서인 업존 분할을 앞두고 개최한 Investor day 행사에서 분할 후 2025년까지 연간 매출 성장률은 최소 6% 이상이 될 것이라 제시했다.

EPS 성장율은 탑라인 성장을 상회하는 더블 디짓이 될 것이며 이러한 회사 추정치에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이익은 반영되지 않았다.

2025년까지 유방암치료제 아이브란스, JAK 억제제 젤잔즈를 비롯한 기존 파이프라인이 8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규 파이프라인 매출이 150억달러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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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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