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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순수 소녀의 감성으로 봄 맞이에 나섰다.

윤승아는 한 패션 매거진과 나른하고 내추럴한 무드의 콘셉트로 진행된 4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소녀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화보 속 윤승아는 긴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 원피스와 그물 니트 원피스, 루즈 핏의 티셔츠 등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해품달’ 속 호위무사 설의 모습 대신 화창한 봄 날 집 안 곳곳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귀여운 소녀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승아, 소녀감성 100% 충전?!”, “햇살이 따뜻해 보인다”, “긴 머리도 잘 어울린다”, “역시 화보계의 대세녀”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 봄 화보계를 점령 중인 ‘잇 걸’ 윤승아의 일상 같은 봄 맞이 화보는 ‘NYLON(나일론)’ 4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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