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유튜버 별은의 가수 데뷔 싱글 ‘꼭’이 2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별은 데뷔 싱글 ‘꼭’ 커버 이미지(사진 제공 =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인 가수 별은의 데뷔 싱글 ‘꼭’은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밝은 셔플 리듬의 팝 뮤직이다. 심플한 리듬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재치있게 튀어나오는 다양한 악기들과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였다.

이 곡은 백아연의 ‘쏘쏘’와 트와이스의 ‘하루에 세번’ 등을 작업한 히트 작곡가 김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나고 중독적인 멜로디 위에 사랑의 딜레마에 빠져 고민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재미있는 비유로 풀어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름을 알린 별은은 귀여운 외모에 청량한 보이스,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커버 곡을 소화하며 단시간에 구독자 12만 돌파 및 누적 조회수 1000만 건을 기록해 이목을 끌고 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