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피에스케이(319660)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31억원(-34% QoQ), 영업이익 34억원 (-56% QoQ)으로 분기별 실적의 우하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국내 반도체 전공정 투자가 상고하저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기존 장비 거래선 다변화 및 신규장비 데모 작업들에 따른 비용 반영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시안 2차 및 SK하이닉스 M16 투자를 2021년으로 반영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01억원(+16% QoQ), 영업이익 45억원(+31% QoQ)으로 예상된다.

한동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이 올해 분기 실적의 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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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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