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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지난 17일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국토연구원이 ‘연구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정보교류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한국판 뉴딜 실현을 위한 국토‧도시 분야 전략’을 주제로 기념세미나가 개최됐다. 발제는 ▲서기환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뉴딜! 디지털 트윈국토’ ▲여춘동 인토엔지니어링도시건축사무소 대표가 ‘한국판 뉴딜에 따른 도시계획가의 대응’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상훈 중원대학교 교수 ▲김창현 국토연구원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장 ▲최민성 델코리얼티 대표 ▲임은선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장이 참여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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