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MC 보는 의사’ 권영대 성형전문의가 출연한 CBS TV 교양시사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MC 주영훈 이정수 여니엘) 유튜브 영상 시청이 꾸준하다.

이 영상은 보름동안 1만여 뷰가 더해지며 18일 정오 기준 13만1012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15일 방송돼 다음 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새롭게 하소서 - 성형의 권영대 편’은 지난 3일 정오 기준 12만 뷰를 넘긴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새롭게 하소서’에 오늘의 손님으로 초대된 권영대 성형의의 성장과정부터 사랑, 결혼, 쌍둥아의 사망, 아내의 낙마사고, 수개월의 병간호, 피부암 발병, 재능기부 통한 행복한 삶 등 스의 고난 극복 인생 풀 스토리와 신앙관 등에 대한 간증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삶의 동기 제공은 물론, 잔잔한 감동까지 전해주고 있다.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권 성형의의 파란만장 인생사는 CBS ‘새롭게 하소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권영대 성형의는 개그맨 출신 교수인 권영찬의 친형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5년 전부터 경기도 오산에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한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법무부와 함께 청소년들의 문신제거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내 각종 행사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