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지수(좌)와 달러,유로,엔 지난주간환률(우) 등락표.(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지난 주 마지막 날인 24일 미국과 유럽의 증시는 상승했으며 달러는 약세 미 국체금리는 상승한 반면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26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유럽증시는 중국과 유로존의 성장둔화 우려와 美 신규주택 판매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신규주택 가격상승에 따른 주택시장 개선 기대감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미국 Dow +0.27%, 영국 FTSE 100 +0.16%, 독일 DAX +0.21%, 프랑스 CAC 40+0.11%, 중국 상해종합지수 -1.10%, 일본 Nikkei -1.14%등을 등락폭을 기록했다.

美 달러화는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의 사상 최고치 기록등으로 주요통화대비 약세를 보여 달러/유로는 1.3201→ 1.3270, 엔/달러는 82.53→ 82.35로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다. 유로로 확대할 필요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미 국채금리(좌)와 국제유가(우) 지난주 등락표.(자료=국제금융센터 제공)

美국채금리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확산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10년물이 2.28% → 2.23%로, 2년물이 0.37% → 0.35%로 각각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서방국의 제제조치로 인한 이란産 원유 수출량감소 소식 등으로 WTI유가 105.35달러/배럴→ 106.87, 두바이유가 121.52→ 122.24로 모두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날 ‘미국이 2월 신규주택이 판매 예상밖으로 전월대비 1.6% 감소한 연율 31.3만채를 기록했으나 신규 주택가격은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한 23만3700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중국 국무원은 ‘1분기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8.5%로 전분기(+8.9%)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본도 ‘4분기말 일본국채의 외국인 보유비율이 전년동기(6.5%) 보다 상승(8.5%) 했다’고 밝혔다.

유럽집행위원회는 ‘구제금융기금을 5000억 유로에서 9400억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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