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차(005380)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조원(+198.9%)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겠다.

내수 시장 ASP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공장 가동률 회복이 더해진다.

하반기 유럽 시장에서 iX3(BMW), 500 la Prima(FCA), Honda E(혼다) 등 전기차 경쟁차종들이 연이어 출시될 계획이지만 세그먼트 포지션 및 상품 경쟁력 측면에서 현대차의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기차 시장 내 높은 점유율(2~3위)을 유지해 밸류에이션 re-rating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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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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