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2020 아이오페 디지털 스킨위크’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이벤트 없이 디지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로 마련된 디지털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피부 맞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내 피부에 꼭 맞는 피부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가지 비밀의 방인 ‘맞춤 솔루션 셀프 문진의 방’, ‘피부 맞춤 라이브 방’, ‘레티놀 맞춤 연구소의 방’을 통해 내 피부 미래를 바꿔줄 수 있는 비밀을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아이오페 디비전장 배지현 상무는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피부 측정을 통한 1:1 맞춤 솔루션을 체험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행사다”라며 “피부 맞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꼭 맞는 피부 솔루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페는 지난 5월 피부 미래 연구 공간이자 프리미엄 매장인 아이오페 랩을 서울 명동에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아이오페 랩 전문 연구원에게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미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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