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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영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가을 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신상백 컬렉션을 출시한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최신 트렌드를 담은 핸드백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보다 독특한 쉐입과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제품 구성의 폭을 넓히고, 가죽부터 니트, 코듀로이, 캔버스에 이르기까지 소재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했다.

신규 주력 라인은 ‘루네(LUNE)’, ‘루시(LUCY)’, ‘보니(BONNIE)’로 패션성,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복조리형 백팩과 숄더백으로 구성된 ‘루네’ 라인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캐주얼웨어는 물론 포멀룩에도 매치하기 유용한 아이템이다. 미니 크로스백인 ‘루시’ 라인은 두꺼운 컬러 체인을 추가해 질바이질스튜어트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숄더백과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보니’는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사첼백 라인으로 가죽 소재에 리본과 금속 참 장식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매력이 드러난다.

한편 LF몰에서는 질바이질스튜어트 가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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