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예비가맹점주들에게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한 나름의 최적화된 매장 입지 정보를 분석해 제안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4일 브랜드 측에 따르면 창업에 있어서 정확한 상권 분석이 앞으로 수익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매장의 입지와 상권 등의 전문적인 분석이 필수인데 카페 창업을 처음하는 예비가맹점주들이 직접 이 모든걸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판단하에 빅데이터 기반 점포개발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오고 있다.

해당 점포개발시스템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에서 매장을 오픈할 경우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비용 대비 최고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알맞은 점포 입지를 찾아 예비점주에게 제안해주는 커피베이 독자 운영 시스템이다.

커피베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창업하는 가맹점이 오픈 후에도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매장 운영 가이드 제공은 물론, 담당 슈퍼바이저도 지원하고 있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 “‘상생’이 경영철학인 만큼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점포개발팀, 가맹관리팀 등이 예비점주의 재정 상태와 운영 능력에 알맞은 상권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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