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부행장, 오채유 선수, 김영술 석정힐CC 사장 (모아저축은행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모아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KPLGA 2020 모아저축은행 석정힐CC 점프투어(이하 KLPGA 점프투어)’의 타이틀 후원을 맡는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석정힐CC 점프투어’는 총 4차전이 예정됐으며 지난 9월 7일 열린 대회에서는 오채유(20) 선수가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 선수들을 지원해야 한다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뜻에 따라 후원을 맡게 됐다”며 “점프투어를 통해 많은 선수들이 세계적인 프로골퍼로 성공하는 꿈을 이룰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KLPGA 2020 모아저축은행 석정힐CC 점프투어는 지난 9월 8일 첫 경기를 진행했고 14일부터 15일, 21일부터 22일, 28일부터 29일로 3개 차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