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패션브랜드 H&M이 가을을 맞이해 남성스타일의 핵심인 기능성에 포커스된 테크니컬 아우터웨어 ‘워터 스탑 테크(Water Stop Tech)’ 컬렉션을 출시했다.
블랙 색상의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방수, 초경량 뿐만 아니라 열접착 솔기, 반사 프린트, 오버사이즈 포켓 등 필수적이고 유용한 디테일과 어떠한 궂은 날씨에도 적합한 기능을 선보인다.
워터 스탑 테크 컬렉션은 남성의 실루엣에 중점을 두고 카코트, 파카, 셸 재킷, 카고 팬츠 등 4가지 키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제품들은 H&M 남성복의 전형적인 디자인이며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믹스매치 할 수 있다.
또 모든 피스에는 방수 섬유 테크놀로지와 라이트웨이트가 적용돼 레이어드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날씨 등 외부요인으로부터 최상의 프로텍션이 가능하도록 했다.
H&M 남성복 디자인 헤드인 로스 라이던(Ross Lydon)은 “우리는 기능과 스타일을 위한 남성 워드롭의 기반을 위해 워터 스탑 테크를 고안했다”며 “이 컬렉션은 방수 시스템과 요즘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모든 유틸리티 디테일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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