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한강에 비치는 노을빛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한 새로운 향의 샤워오일 선셋 글림(Sunset Gleam)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향 선셋 글림은 향수 고관여 고객으로 구성된 필보이드 내부의 향 자문위원단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개발한 필보이드만의 독자적인 향이다.

필보이드 샤워오일 선셋 글림은 따뜻함과 달콤함을 부드럽게 표현한 프루티 플로럴 우디 계열의 향으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하이엔드 보디 세정 제품이다. 샤워 시 풍성한 발향과 그 후의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선사한다.

또 자연유래 오일 성분 4가지(로즈힙열매오일, 카놀라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를 듬뿍 담아 물 속에서 실크 슬립을 입은 듯 건조함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필보이드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신향 출시를 기념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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