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최근 상승 폭이 컸던 주가가 이틀 연속 조정세를 보였다.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은 카카오게임즈 청약이 종료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한국금융지주의 기업가치에 카카오게임즈 IPO의 영향은 미미할 뿐이다.

구경회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금융지주의 미래가치를 생각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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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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