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하(027970)는 국내 3위의 백판지를 만드는 기업(2019년 기준: 한솔제지39.2%, 깨끗한나라 26%, 세하 16%)이다.

백판지는 제과, 식품,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포장재로 치킨 박스 및 피자박스에도 사용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수요 증가로 백판지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재택근무 등 인쇄용지 업체들의 실적은 저조한 반면, 언택트 환경으로 택백 및 음식 포장지에 사용되는 골판지와 백판지를 생산하는 업체들의 실적은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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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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