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영양맞춤 배달 이유식 ‘케어비’가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어비’는 구독경제 열풍 트렌드와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의 노하우를 통해 올해 3월 새롭게 런칭한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더 담은 식단인 ‘유전자 영양맞춤 이유식’을 선보였다. 유전자 영양맞춤 이유식은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칼슘 철분 식단, 아연 마그네슘 식단, 오메가3 오메가6 식단 등 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이 더 담긴 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케어비 한가위 맞이 이벤트 (남양유업 제공)

‘케어비’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와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월령별로 세분화된 총 400종 메뉴의 식단을 자랑한다. 또한 HACCP 인증 및 국내 이유식 최초 HPP(초고압 살균기) 도입을 통해 식품 본연의 맛과 영양 그리고 안전까지 철저히 생각한 이유식 브랜드이다.

‘케어비’는, 9월 ‘한가위’ 이벤트를 통해 케어비 이유식 구매 고객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 키트를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존에 별도 비용을 내고 구매해야 했던 분석 키트를, 케어비 이유식 9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전원 증정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어비의 영양맞춤 이유식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내 아이에게 더 필요한 영양이 담긴 식단을 제공할 수 있는 이유식이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 안심할 수 있는 위생안전, 더욱 편리한 서비스 등으로 고객들께 다가갈 것이며,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께 보답할 수 있는 케어비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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