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아수스코리아는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 및 차세대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코드명:산타로사)을 기반으로 한 노트북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아수스 노트북은 서브형인 13.3인치 W7S(사진 위)와 보급형인 14.1인치A8S(사진 가운데), 15.4인치의 게이머용 G1S(사진 아래)다.

12인치 이동성과 14인치의 넓은 화면을 제공하는 W7S와 스프랜디드(Splendid) 비디오 기술을 통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A8S노트북은 최신 엔비디아 그래픽 칩셋 장착으로 부드러운 3D 성능 발휘는 물론 고화질 화상 카메라를 장착해 자유로운 무선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을 즐겨하는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G1S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특수 LCD 커버를 채택했으며 혁신적인 게이밍 디자인(핫키 하이라이트·2차 디스플레이·그래픽 인디케이터)이 적용됐다.

아수스코리아 관계자는 “인텔의 차세대 센트리노 플랫폼이 적용된 이들 제품믄 더욱 넓은 화면에서 자유로운 무선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며 부드럽게 3D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모바일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호 real@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