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카드는 더케이(The-K) 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다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예다함상조에 가입한 고객은 상조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다함 하나카드’로 상조 부금을 자동 납부할 경우 전월 사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월 9000원, 100만원 이상 월 1만9000원 등 차등적으로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드 론칭 기념으로 홈쇼핑 특판 상품인 '예다함수(秀)530’을 가입할 경우 월 납부 금액 1만9000원(279회) 전액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은 “상조 부금을 매월 납입해야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제휴카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러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힘든 고객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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