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는 새 모델로 배우 강소라와 전속계약 했다.

강소라는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인지도를 넓히고 최근에는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2’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대중들이 사랑하는 강소라만의 당차면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베이직하우스의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배우 문근영에 이어 베이직하우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달 강소라는 베이직하우스의 남성 메인 모델인 원빈과 짝을 이뤄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라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으면서도 시크한 그녀만의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파트너 원빈과의 호흡도 잘 맞아 성공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