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은 19일 246개 지역선거구 중 208개 지역선거구 공천자를 확정하고 8곳은 미정, 1곳은 무공천했다고 밝혔다. 또, 16곳은 야권연대 단일후보 양보지역, 13곳은 단일화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번에 발표한 민주통합당 공천확정 결과 중 아직까지 후보자를 선정하지 못한 지역과 무 공천지역은 ▲강남갑(경선) ▲동해삼척 ▲성동을 ▲세종시 ▲전주완산갑 ▲광주서구갑 ▲구미을 ▲고령성주칠곡 등 8곳이며 무 공천지역은 광주동구 1곳이다.

민주통합당이 공천을 양보한 단일화 양보지역은 ▲부산영도 ▲해운대기장갑 ▲울산남구을 ▲울산동구 ▲인천남구갑 ▲대구달서을 ▲경주 ▲경산청도 ▲광주서구을 ▲파주을 ▲성남중원 ▲의정부을 ▲대전대덕 ▲홍성예산 ▲충주 ▲함양산청 등 16곳 이다.

또한 단일화 패배 지역은 ▲노원병 ▲은평을 ▲관악을 ▲울산북구 ▲울산울주군 ▲고양덕양갑 ▲여주양평가평 ▲이천 ▲창원갑 ▲진주을 ▲거제 ▲대구북구을 ▲안산단원갑 등 13곳 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