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와이피엔에프(104460)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7억원(YoY +70.2%)과 93억원(YoY +62.5%)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에 의한 영업 둔화 우려에도 기수주 프로젝트 매출 인식 확대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910억원(YoY +15.3%)과 364억원(YoY +28.3%)으로 2018년 이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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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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