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가 출시한 G1은 ‘언제 어디서나 신는 애니타임(Anytime) 워킹화’라는 컨셉트와 함께 하지원 운동화로 큰 인기를 끌었던 히트 상품이다.
이번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민트, 라임 등 산뜻한 색상을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내놨다.
신제품 ‘G1’은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인 ‘젤(gel)’을 적용해 쿠션감이 뛰어나고 가벼워 장시간 걸어도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갑피(신발 윗부분)에 메쉬(mesh, 그물)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 및 피팅감이 좋으며, 신발 내부에 향균, 향취 기능을 적용해 워킹 시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G1의 상큼한 컬러감도 인상적이다. 봄 시즌과 딱 맞는 민트, 라임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줘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총 2가지로 그레이 컬러에 각각 민트와 라임/아쿠아블루로 포인트를 줬다.
‘G1 민트’는 산뜻한 민트와 세련된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운 매치로 레깅스와 신으면 다리가 길고 가늘어 보인다.
‘G1 라임’은 그레이 컬러에 화사한 라임과 시원한 아쿠아블루가 함께해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0만5000원이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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