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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는 피부관리실과 전문 에스테틱 숍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인 '셀젠'을 본격적인 시판을 시작했다.
셀젠은 올해 시판과 온라인 판매가 동시에 가능한 100여 개의 대리점을 모집한다.
또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로드샵과 피부관리실을 동시 갖춘 대리점 40여 개도 함께 신청을 받는다.
대리점 신청은 에스티씨라이프 마케팅팀에서 담당하고 5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에스티씨라이프는 이번 시판 유통망 확대를 기점으로 '셀젠' 브랜드를 자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장은경 마케팅 팀장은"셀젠은 이미 지난 20년간 에스테틱 숍에서 소비자들에게 품질이나 효능에서 꾸준한 사랑은 받은 브랜드로 시판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셀젠은 지난 2월 첫 시판 매장인 도곡동 스타슈퍼에서 입점 3개월 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승호 real@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