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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신발 브랜드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가 배우 한소희를 2020년 가을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올 가을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한층 확장된 제품군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배우 한소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소희는 수려한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로 2030 여성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자신만의 개성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당당하게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LF 풋웨어사업부장 이보현 상무는 “도시적인 외모와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와 함께 올 가을 유행을 선도할 다채로운 슈즈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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