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빌딩, 공연장, 스포츠센터 등 그 어떤 장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다기능 열 감지 키오스크 ‘올인원 4K’를 출시했다.

올인원-4K는 기본적으로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측정에 필요한 시간 및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열 감지 및 광학 카메라, 스피커, 경광 LED와 자동분사 손 소독기를 내장하고 있다. 또 광고 이미지를 열 감지 기능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용도로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 내부에 설치된 자동 분사형 손 소독기로 사무실이나 공연장, 학교, 스포츠 센터와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키오스크 올인원-4K (키오스크코리아 제공)

올인원-4K는 공간 활용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이동 중인 사람들의 체온 체크가 가능해 출입구에서의 혼잡도를 최소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코로나19 시대에 필수적인 맞춤형 비접촉(언택트) 키오스크 전문업체로 공항, 공연장, 전시장, 학교, 공공기관등 다양한 장소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키오스크코리아 남수경 연구원은"멀티로 30명의 동시 측정이 가능한 올인원-4K와 같이 빠르며, 공간 절약형 열 감지 키오스크 출시를 필두로 향후 슬림하면서 건강한 키오스크와 장애인이 사용 가능한 행복한 키오스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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