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 풋볼 시즌을 개편하고, 신규 캐릭터 ‘웨슬리’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풋볼 시즌은 기존 형식을 더욱 진화 시켜 개편된 정식 시즌으로, 월 1회 초기화되며 초기화 진행 시 달성된 등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또 실력에 따라 8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최고 등급인 레전드 등급은 상위 랭킹 10명만 달성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웨슬리가 추가됐다. 웨슬리는 모든 포지션을 선택 가능한 캐릭터로, 포워드에 특화되었다. 이 캐릭터는 중거리 영역에서 슛 할 때 유효 슈팅이 증가하며, 화염 효과가 발동 된다. 전용 특성으로는 상대 패널티 박스 안에서 퍼스트 터치 시 능력치가 증가되며, 슛 동작의 가속이 부여된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복규 유저를 위한 ‘돌아온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일반 경기 완료 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물섬 이벤트, 낚시왕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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