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희건설(035890)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 규모만 2.5조원이다.

건설 수주 잔고는 8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역주택사업 비중이 높아 사업 특성 상 수주잔고에서 모두 착공까지 이어지지 못한다 하더라도 향후 1년간 추가 착공이 유력한 물량만 2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연간 신규 착공 물량을 2020년 1.3조원, 2021년 1.5조원으로 가정했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 1.29조원(+3.6%, 이하 YoY), 영업이익 1466억원(+24.0%), 내년 매출액 1.35조원(+4.5%), 영업이익 1525억원(+4.1%)의 안정적이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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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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