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제강(306200)의 전방산업은 국내 건설과 미국 에너지 강관으로 양분되어 있다.

유가하락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지속되는 전방산업의 부진을 돌파하기 위해 세아제강은 친환경 에너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바로 LNG 터미널과 해상 풍력이다.

먼저 LNG 터미널용으로는 스테인레스 후육관과 스파이럴 강관을 판매하고 있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LNG 수출입 설비의 추가 증설이 북미와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어 세아제강 LNG 터미널향 수주와 매출액의 안정적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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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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