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 개발사 다롱 네트워크)의 국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라스트 커맨더는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미소녀 보좌관을 수집하는 등 여러 재미 요소를 가미한 서브컬처 기반의 전략 게임 타이틀이다.

7월 22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오픈 이후 50만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예약을 신청한 바 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보좌관과 호감도를 쌓아 성장시키는 성장 방식 채택과 함께 보병, 캐논, 탱크 등 다양한 유닛으로 만들어가는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은 라스트 커맨더가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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